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가 홈플러스 전주완산점(점장 은재상) 후원으로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334명에게 중복 맞이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234명은 현장식사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100명은 도시락을 제공했다.
은재상 홈플러스 전주완산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도시고 영양이 보충돼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다양하게 표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소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 홈플러스 전주완산점장님과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모두가 행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로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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