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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극단 제 114회 정기공연 <완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주시립극단 댓글 0건 조회 3,809회 작성일 19-03-05 11: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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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극단 제
114회 정기공연

<완장>

2019. 3. 26() ~ 31()

평일 7:30 주말 4

덕진예술회관

 

 

줄거리

니 눈에는 요게 안 봬냐? , 완장은 너 같은 놈들 눈요구나 허라고 백좨 똥폼으로 차고 댕기는 줄 아냔 말이여.”

땅 투기로 돈을 벌어 운수회사를 경영하는 최 사장은 호남지구 야산개발 사업이 대대적으로 벌어질 때, 널금저수지 사용권을 따낸다. 저수지에 치어를 쏟아 붓고 어로 금지팻말도 꽂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이에 최사장은 저수지를 통제하기 위해 조카뻘인 최익삼의 소개로 동네 한량 임종술에게 저수지 관리를 맡긴다. 종술은 저수지 감시원 완장에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고 발버둥을 친다. 저수지에서 거름지게를 씻는 동네 옥당영감을 혼내며 물건을 빼앗으려 하고, 야밤에 도둑 고기잡이를 하던 초등학교 동창 김준환 부자를 폭행해 아들의 귀청이 터지게도 한다. 종술은 저수지로 나들이 나와서 매운탕거리를 찾던 최 사장 일행에게까지 맞서며 감시원 자리에서 해고를 당하지만, 그의 완장질은 오히려 날로 심해진다.

 

기획의도

우리지역의 대표적 현대소설 작가 윤흥길의 수작

우리들의 벌거벗은 민낯 완장

권력의 피폐한 모습을 풍자와 해학의 기법으로 표현한 국내 최초의 연극 초연작

남도 사투리의 구수한 말맛과 전주시립극단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해학이 가득한 드라마

유쾌한 익살과 웃음으로 우리 마음의 상처를 꿰매주는 치유와 감동의 연극

배우들의 숨소리 까지 느낄 수 있는 현대적 무대 장치

웃고 즐기는 동안 나는 누구인가?’ 를 돌아 볼 수 있는 공연

 

STAFF

원작: 윤흥길 각색: 최기우 연출: 이종훈 총진행: 정경선 무대감독: 이술원 기획: 정성구 조연출: 홍자연 무대디자인: 인혜란 의상디자인: 전양배 음악감독: 허귀행 분장: 강지영 사진: 김종선 홍보: 이희찬

 

CAST

김영주 염정숙 안세형 서형화 정경림 최균 고조영 서유정 소종호 안대원 정준모 국영숙 이병옥 전춘근 서주희 홍지예 신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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